
걸그룹 티아라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연말 활동을 펼친다.
최근 멜론 뮤직 어워드 등 국내 시상식 무대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티아라는 21일 KBS '뮤직뱅크' 연말 결산 특집 프로그램 출연 등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.
특히 24일 일본으로 출국 28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팬미팅 등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, 방송사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설 예정이다.
티아라 소속사는 "이번 일본 팬미팅에서 히트곡무대는 물론,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많이 준비 중"이라고 밝혔다.
한편 티아라는 올해 6월부터 나고야, 오사카, 후쿠오카, 센다이, 삿포로 등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K-팝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도쿄 부도칸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.
[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@mk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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